일상
2018년 12월 31일
yodasol
2018. 12. 31. 17:00
바빴던 학기 말이 지나가고 이제 조금 여유로워졌다. 지금의 나는 이 학교도, 저 학교도 아닌 어딘가에 있다. 그래서 홀가분하기도, 또 많이 서운하기도 하다. 이번주에 아이들과 이별 인사를 해야하는데 울지 않고 잘하기를.
사람들과의 짧은 인사를 끝내고 요즘은 이렇게 지낸다.
이제 내일이면 2019년도이다. 오늘 예배를 잘 드리고 영적으로도, 엄마로도, 어른으로도, 성장하는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다.
사람들과의 짧은 인사를 끝내고 요즘은 이렇게 지낸다.
이제 내일이면 2019년도이다. 오늘 예배를 잘 드리고 영적으로도, 엄마로도, 어른으로도, 성장하는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