월요일. 아침에 오빠를 출근시키고 집을 청소했다. 그리고 낮잠을 자고 티비를 몰아서 보고 책을 조금 읽었다. 혼자 집 앞을 구경했다.
오빠가 머무는 집, 302호
일본 드라마에서 나오는 집처럼 작고 아담했다.
일본의 공중전화
일본의 과일가게
자전거를 타고 가는 엄마와 딸
저녁이 되자 땀에 흠뻑 젖은채로 오빠가 왔다. 간편하게 옷을 갈아입고 시내로 나갔다. 오케이 마트를 대충 훑어본 뒤, 우린 샤브샤브를 먹기로 했다. 일본 드라마에서 그들은 샤브샤브를 매우 좋아하던데, 나도 그 샤브샤브를 먹게 되는구나!
샤브샤브 가게 이름
일본스러운 상차림
정말 맛있다!!
특히 너무 맛있었던 완자
아리가또고자이마스-
영수증
- 샤브샤브, 오이시데스 -
2013.7.2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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